2016학년도 6월 고2 학평 한국사 13번 기출문제 – 이성계, 요동 정벌, 위화도 회군

문제

13. 다음 주장이 제기된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 “지금 군사를 동원해서는 안 될 이유가 네 가지 있습니다. 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것은 안 될 일입니다. 둘째,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온 나라의 군사들이 원정에 나서면 왜적이 허점을 노려 침략할 것입니다. 넷째, 때가 장마철이라 활을 붙여놓은 아교가 녹고 군사가 전염병에 걸릴 것입니다.”

– <고려사> -, 우왕 14년 4월 –

  • “내가 글을 올려 군사 돌릴 것을 요청하였으나, 임금께서는 잘 살피지 않으시고 최영 또한 말을 듣지 않는다. 이제는 그대들과 함께 직접 임금을 뵙고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자세히 아뢰고, 측근의 악인들을 제거해 백성들을 안정시켜야만 한다.”

– <고려사>, 우왕 14년 5월 –

① 별무반이 조직되었다.

② 정중부가 정변을 일으켰다.

③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일어났다.

④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건국되었다.

⑤ 고려는 몽골과 강화하고 개경으로 환도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EBSi 홈페이지

2016학년도 6월 고2 학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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