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6월 고2 학평 한국사 18번 기출문제 – 고려 시대 가족 제도

문제

18. 다음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기의 사회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 재판을 맡은 손변이 “부모의 마음은 어느 자식에게나 다 같은 법이다. 어찌 성장하여 이미 결혼한 딸에게만 잘해 주고, 어머니도 없는 어린 아들에게는 매정하게 하겠는가?” 라고 타일렀다. 잘못을 깨달은 누이와 동생이 서로 껴안고 울었다. 마침내 남매에게 재산을 반씩 나누어 주었다.

– <고려사> –

  • 이곡은 고려 여자 아이 데려가는 것을 중지해 달라는 소를 원나라에 올렸다. …(중략)… “우리의 풍속은 아들과는 함께 살지 않을지언정 딸은 집에서 내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릇 부모 봉양하는 것은 딸이 맡아서 주관하는 일입니다.”

– <고려사절요> –

① 여성은 호주가 될 수 없었다.

② 사위가 처가살이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③ 아들과 딸이 돌아가면서 제사를 지냈다.

④ 자녀 균분 상속이 널리 행해지고 있었다.

⑤ 남녀 구분 없이 태어난 순서대로 호적에 기재하였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EBSi 홈페이지

2016학년도 6월 고2 학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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