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2015) 6월 모의평가 한국사 16번 기출문제 – 임오군란, 정미의병, 동학농민운동

문제

16. (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 6월 10일 난병들이 대궐을 침범하니 왕비는 밖으로 도망쳤다. …(중략)… 고종은 흥선 대원군에게 군국 사무를 처리하도록 하였다.

(나) 군사장 허위는 300명을 인솔하고 선두에 서서 동대문 밖 삼십 리 부근에 나아가고, 전군이 오기를 기다려 일거에 서울을 공격하기로 계획하였다.

(다) 우리는 폐정을 개혁할 목적으로 일어났으나 화약을 맺었다. …(중략)… 일본이 우리나라를 삼키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여 이미 서울에 들어왔으니, 국가가 위급하고 존망이 갈리었다. 진실로 나라를 생각하는 자는 먼저 창을 들고 일어나 일본 군대를 방어해야 한다.

① (가), (나)의 결과로 청의 내정 간섭이 강화되었다.

② (가), (다)는 신분제 폐지를 주장하였다.

③ (나), (다)는 해산된 군인들이 주도하였다.

④ (가), (나), (다)는 외국 군대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

⑤ 시기상으로 (가)-(나)-(다)의 순으로 일어났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6학년도(2015) 6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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