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시 7급 한국사 A책형 14번 기출문제 – 조선 후기 농업 중심 실학

문제

14. 조선 후기 토지 개혁론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보 기>
ㄱ. 연암 박지원은 한전론(限田論)을 제안하였는데, 토지 소유의 상한선을 정하면 토지 소유의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ㄴ. 풍석 서유구는 둔전론(屯田論)을 주장하였는데, 소농 생활의 안정을 위해서는 세금을 줄일 뿐만 아니라 지주제도 철폐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ㄷ. 다산 정약용은 정전론(井田論)을 제시하였는데, 구획이 가능한 곳은 정자(井字)로, 불가능한 곳은 계산상으로 구획한 뒤 노동력의 양과 질에 따라 토지를 차등적으로 분급할 것을 주장하였다.

ㄹ. 성호 이익은 농가를 안정시키는 방법으로 매 호마다 영업전(永業田)을 갖게 하고, 그 이외의 토지는 매매를 허락하여 점진적으로 토지 균등을 이루어 나가자고 주장하였다.

① ㄱ, ㄴ, ㄷ

② ㄱ, ㄴ, ㄹ

③ ㄱ, ㄷ, ㄹ

④ ㄴ, ㄷ, ㄹ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6년도 서울시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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