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시 9급 한국사 A책형 4번 기출문제 – 발해 무왕

문제

4. 빈칸에 들어갈 왕의 재임 시기에 일어난 사실로 가장 옳은 것은?

발해와 당은 발해 건국 과정에서부터 대립적이었으며 발해의 고구려 영토 회복 정책으로 양국의 대립은 더욱 노골화되었다. 당은 발해를 견제하기 위해 흑수말갈 지역에 흑수주를 설치 하고 통치관을 파견하였다. 이러한 당과 흑수말갈의 접근을 막기 위하여 발해의       은 흑수말갈에 대한 정복을 추진하였다. 이 계획을 둘러싼 갈등이 비화되어 발해는 산둥 지방의 덩저우에 수군을 보내 공격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당은 발해를 공격하는 한편 남쪽의 신라를 끌어들여 발해를 제어하려고 하였댜

① 3성 6부를 비롯한 중앙 관서를 정비하였다.

② 융성한 발해는 ‘해동성국’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③ 왕을 ‘황상(皇上)’이라고 칭하여 황제국을 표방하였다.

④ 일본에 보낸 외교문서에서 고구려 계승 의식을 천명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6년도 서울시 9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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