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1번 기출문제 – 고려 사심관, 기인 제도

문제

11. (가), (나)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가) 신라왕 김부가 와서 항복하자 신라국을 없애 경주라 하고, 김부를 경주의 사심(事審)으로 임명하여 부호장 이하 관직 등을 주관토록 하였다.

– 「고려사」 –

(나) 국초에 향리의 자제를 뽑아 개경에서 볼모로 삼고 또한 출신지의 일에 대한 자문에 대비하도록 하였는데, 이를 기인(其人)이라 하였다.

– 「고려사」 –

① (가) – 후주 출신 쌍기의 건의로 도입되었다.

② (가) – 젊고 유능한 관리를 재교육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③ (나) – 5품 이상 문무 관리를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④ (나) – 좌수와 별감이라는 향임직을 두어 운영되었다.

⑤ (가), (나) – 지방 세력에 대한 통제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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