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45번 기출문제 – 3.1 운동, 원산 총파업

문제

45.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가) 고종 인산일에 즈음하여 수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탑골 공원에 모여 들어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다. 시위는 전국의 주요 도시로 확산되었고, 학생·농민·노동자·상인 등 여러 계층이 참여하는 일제 강점기 최대 규모의 민족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나) 문평 라이징 선 석유 회사의 일본인 감독 고다마가 조선인 노동자를 구타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에 분노한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 조건 개선과 감독 파면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였다. 이는 이후 원산 지역 노동자들의 대규모 총파업으로 발전하였다.

① 형평사가 진주에서 창립되었다.

② 조선 노농 총동맹이 조직되었다.

③ 천도교 소년회가 어린이날을 선포하였다.

④ 암태도의 소작 농민들이 쟁의를 일으켰다.

⑤ 신민회가 국외 독립 운동 기지 건설을 추진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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