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1번 기출문제 – 통일 신라 문무왕

문제

11. 밑줄 그은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점]

여러 신하들이 의 유언에 따라 동해 입구의 큰 바위 위에서 장례를 치렀다. 이 변해 용이 되었다고 세상에 전하므로, 그 바위를 가리켜서 대왕석이라고 한다. 유조(遺詔)는 다음과 같다. ‘‘과인은 나라의 운이 어지럽고 전란의 시기를 맞이하여, 서쪽을 정벌하고 북쪽을 토벌하여 영토를 안정시켰고 배반하는 자들을 치고 협조하는 자들을 불러 마침내 멀고 가까운 곳을 평안하게 하였다. …… 죽고 나서 10일 뒤에 곧 고문(庫門) 바깥의 뜰에서 서국(西國)의 의식에 따라 화장(火葬)을 하라. 상복의 경중은 정해진 규정이 있으니, 장례를 될 수 있는 대로 검소하고 간략하게 하라.”

-「삼국사기」-

① 백성에게 정전을 지급하였다.

② 국학을 설립하여 유학을 교육하였다.

③ 대가야를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였다.

④ 독서삼품과를 실시하여 인재를 등용하였다.

⑤ 나·당 전쟁에서 승리하여 삼국 통일을 이룩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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