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4번 기출문제 – 남명 조식 북인

문제

24. 다음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이달의 인물

칼을 찬 선비 남명(南冥)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호는 남명이다. 그는 경의(敬義)를 배움의 바탕이라 하면서 ‘경(敬)’과 ‘의(義)’를 새긴 칼을 차고 다녔다고 한다. 성리학을 중시하면서도 천문·지리·의학·병학 등의 여러 분야에 능통하였다. 당대의 사람들은 그를 경상우도의 대표적인 학자로 칭송하였다.

① 노론의 영수로 북벌론을 주장하였다.

②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건립하였다.

③ 양명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강화학파를 형성하였다.

④ 성학집요를 저술하여 군주가 수양해야 할 덕목을 제시하였다.

⑤ 학문의 실천성을 강조하여 정인홍, 곽재우 등의 제자를 배출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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