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2번 기출문제 – 실학자 유수원

문제

32. 다음 글을 쓴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이미 문벌에 따라 사람을 기용하니, 사람이면 모두 오장(五臟)과 칠규(七竅)가 있는데 어느 어리석은 사람이 양반이나 중인이 되려고 하지 않고, 군보(軍保)의 천역(賤役)을 즐겨 지려 하겠는가? 실 한 가닥이나 쌀  한 톨을 납부하더라도 역명을 붙이니 사람들이 반드시 부끄럽게 여긴다.

「우서(迂書)」

①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을 주장하였다.

② 기기도설을 참고하여 거중기를 설계하였다.

③ 사람의 체질을 연구하여 사상 의학을 확립하였다.

④ 북학의를 저술하여 수레와 배의 이용을 권장하였다.

⑤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측정하는 혼천의를 제작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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