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46번 기출문제 – 의열단

문제

46. (가)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S# 31. 1923년 5월, 경성 지방 법원 형사부 제7호 법정

(법사 앞에 여섯 명의 피고가 일본 경찰의 감시하에 서 있다. 피고의 양쪽으로 변호사와 감사가 나란히 앉아 있다.)

판 사: (가)의 단장인 김원봉이 보낸 폭탄을 받아서 던질 사람에게 전달하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는가?

피고1: 작년 9월 중순에 김원봉으로부터 사람이 와서 승낙한 적이 있다.

판 사: 지난 2월 3일에 김상옥의 지시로 남대문에서 폭탄과 권총, 불온 문서가 들어있는 트렁크를 찾아 왔는가?

피고2: 그렇소.

판 사: 종로 경찰서에 폭탄이 터졌을 때 김상옥이 찾아 왔는가?

피고3: 그렇소, 내가 볼 일이 있어 남대문에 갔다가 얼마 후 집에 오니 그가 와 있었소.

① 조선 혁명 선언을 활동 지침으로 하였다.

② 비밀 행정 조직으로 연통제를 실시하였다.

③ 고종의 밀지를 받아 결성된 비밀 단체이다.

④ 일제가 꾸민 105인 사건으로 해체되었다.

⑤ 단원인 이봉창이 일왕의 행렬에 폭탄을 던졌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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