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6번 기출문제 – 무신정변

문제

16. 다음 시나리오의 상황 이후에 전개된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S# 17. 보현원으로 행차하는 길, 오문(五門) 앞

왕의 명으로 수박희를 행하던 중, 대장군 이소응이 상대를 이기지 못하고 도망가자 문신 한뢰가 이소응을 막아선다.

한뢰: (이소응의 뺨을 때리며) 대장군이란 자가 어찌 병사 한 명을 이기지 못하느냐?

이소응: (뺨을 맞고 계단 아래로 떨어져) 내가 젊은 문신에게 이런 수모를 당한단 말인가!

정중부: (성난 목소리로) 네 이놈 한뢰야! 이소응이 비록 무신이기는 하나 벼슬이 3품인데 어찌 이처럼 심하게 모욕하는 것이냐?

① 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반란을 도모하였다.

② 묘청이 칭제 건원과 금국 정벌을 주장하였다.

③ 의종이 왕위에서 쫓겨나 거제도로 추방되었다.

④ 이자겸이 왕실의 외척이 되어 권력을 독점하였다.

⑤ 김부식이 서경의 반란군을 진압하기 위해 출정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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