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7번 기출문제 – 훈련도감

문제

27.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군사 조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주상께서 도감을 설치하여 군사를 훈련시키라고 명하시고 나를 도제조로 삼으시므로, 내가 청하기를, “당속미* 1천 석을 군량으로 하되 한 사람 당 하루에 2승씩 준다 하여 군인을 모집하면 응하는 자가 사방에서 모여들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 얼마 안 되어 수천 명을 얻어 조총 쏘는 법과 창칼 쓰는 기술을 가르치고 …… 또 당번을 정하여 궁중을 숙직하게 하고, 국왕의 행차가 있을 때 이들로써 호위하게 하니 민심이 점차 안정되었다.

– 「서애집」 –

*당속미(唐粟米): 명에서 들여온 좁쌀

① 정조 때 설치된 국왕의 친위 부대였다.

② 정미 7조약에 의해 강제로 해산되었다.

③ 포수, 사수, 살수의 삼수병으로 편제되었다.

④ 이종무의 지휘 아래 대마도 정벌에 참여하였다.

⑤ 양인개병의 원칙에 따라 의무병으로 구성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