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0번 기출문제 – 성호 이익

문제

30. 다음 주장을 펼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재물이 모자라는 것은 농사를 힘쓰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 농사에 힘쓰지 않는 것은 여섯 가지 좀 때문이다. …… 첫째가 노비(奴婢)요, 둘째가 과업(科業)이요, 셋째가 벌열(閥閱)이요, 넷째가 기교(技巧)요, 다섯째가 승니(僧尼)요, 여섯째가 게으름뱅이[遊惰]이다.

① 전론에서 마을 단위 토지 분배와 공동 경작을 제안하였다.

② 우서에서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과 전문화를 강조하였다.

③ 반계수록에서 신분에 따라 토지를 차등 분배하자고 하였다.

④ 곽우록에서 자영농 몰락을 막기 위해 영업전 설정을 주장하였다.

⑤ 북학의에서 재물을 우물에 비유하여 절약보다 소비를 권장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6년도 제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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