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해경 간부후보생 한국사 26번 기출문제 – 조선 중종 현량과

문제

26. 밑줄 친 제도를 통해 등용된 사람들의 활동으로 가장 옳은 것은?

지난번에 아뢰었던 천거로 인재를 뽑는 일이 여럿이 의논한 일입니다. …… 혹 나중에 폐단이 있을까 염려되고, 혹 공평하지 못할까 염려되기는 하나 대체로 좋은 일이니, 비록 한두 사람이 천거에 빠진다 하더라도 주저 할 것이 없이 시행해야 합니다. 공론이 없는 때라면 그만이겠지만, 공론이 있으니 어찌 한두 사람에게 잘못이 있을 것을 염려하여 좋은 일을 폐지하겠습니까?

– 중종실록 –

① 세도가문이 되어 정치권력을 독점하였다.

② 국가의 공적인 힘을 강화하여 권문세족을 견제하였다.

③ 관학파의 학풍을 계승하여 문물제도 정비에 크게 기여하였다.

④ 언관직에 진출하여 훈구세력의 잘못을 비판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해양경찰청

2016년 해경 간부후보생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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