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차 경찰 순경 한국사 6번 기출문제 – 고려 광종

문제

6. 다음 밑줄 친 이 행한 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신의 어리석은 생각으로 만약 이 처음과 같이 늘 공손하고 아끼며 정사를 부지런히 하였다면, 어찌 타고난 수명이 길지 않고 겨우 향년 50으로 그쳤겠습니까. 마침내 잘하지 못했음은 진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경신년부터 을해년까지 16년간은 간사하고 흉악한 자가 다투어 나아가고 참소가 크게 일어나 군자는 용납되지 못하고 소인은 뜻을 얻었습니다. 마침내 아들이 부모를 거역하고, 노비가 주인을 고발하고, 상하가 마음이 다르고, 군신이 서로 갈렸습니다. 옛 신하와 장수들은 잇달아 죽음을 당하였고, 가까운 친척이 다 멸망을 하였습니다.

– <고려사> –

① 백관의 공복(公服)을 제정하면서 관등에 따라 복색을 자색, 비색, 청색, 황색으로 나누었다.

② 대상(大相) 준홍(俊弘), 좌승(佐丞) 왕동(王同)을 모역죄로 숙청하였다.

③ 국가 수입의 증대를 위해 주현공거법을 실시하였다.

④ 노비환천법을 실시하였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2017년 2차 경찰 순경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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