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상직 7급 한국사 A책형 6번 기출문제 – 김사미·효심의 난

문제

문 6. ( 가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이의민은 일찍이 붉은 무지개가 두 겨드랑이 사이에서 생기는 꿈을 꾸고는 자못 이를 자부하였고, 또 옛 도참에 왕씨가 다하고 다시 십팔자(十八子)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十八子’는 곧 ‘이(李)’이다. 이로써 마음속에 이룰 수 없는 생각을 품고, 탐욕을 줄이고 명사(名士)를 거두어서 헛된 명예를 구하려고 하였다. 자신이 경주 출신이므로 비밀리에 신라를 부흥시킬 뜻을 가지고, ( 가 ) 등과 연결하니, 그들도 역시 거만(鉅萬)을 보냈다.

– 고려사 –

① 노비들을 모아 반란을 도모하였다.

② 소(所)민의 신분해방을 목적으로 난을 일으켰다.

③ 정중부와 이의방 등 무신세력에 반발하여 항쟁하였다.

④ 운문과 초전에서 봉기를 일으키고 서로 연합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기상청

2017년도 기상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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