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1번 기출문제 – 고려 인종, 김부식

문제

11. 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중군(中軍) 김부식이 아뢰기를, “윤언이는 정지상과 결탁하여 생사를 함께하기로 맹세한 당(黨)이 되어 크고 작은 일마다 실제로 함께 의논하였습니다. 또한 임자년에 께서 서경으로 행차하실 때, 글을 올려 연호를 세우고 황제로 칭하기를 청하였습니다. …… 이는 모두 금나라를 격노하게 하여 이때를 틈타 방자하게도 자기 당이 아닌 사람을 처치하고 반역을 도모한 것이니 신하의 마음이 아니었습니다.”라고 하였다.

– 고려사 –

① 원종과 애노가 사벌주에서 봉기하였다.

② 경순왕 김부가 경주의 사심관이 되었다.

③ 웅천주 도독 김헌창이 반란을 일으켰다.

④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김치양을 제거하였다.

⑤ 왕실의 외척인 이자겸이 권력을 독점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7년도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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