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3번 기출문제 – 별무반

문제

13. (가) 부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민영(閔瑛)은 사람됨이 호방하며 의협심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매와 개를 데리고 사냥하고 말을 달려 격구(擊毬)하는 것을 좋아 하였으며, 벼슬을 구하지 않았다. 그의 부친 민효후가 동계 병마판관이 되어 적에 맞서 싸우다 사망하였다. 그는 이를 한스럽게 여겨 복수를 하여 부친의 치욕을 갚으려 하였다. 때마침 예종이 동쪽 오랑캐를 정벌하려 하자, 민영은 자청하여 (가)의 신기군에 편성되었다. 매번 군대의 선봉이 되어서 말을 타고 돌격하여 적군을 사로잡고 물리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 민영 묘지명 –

① 경대승에 의해 설치된 숙위 기관이었다.

② 여진을 정벌하여 동북 9성 일대를 확보하였다.

③ 진도에서 제주도로 근거지를 옮겨 활동하였다.

④ 최씨 무신 정권의 권력 기반 강화를 위해 조직되었다.

⑤ 9주에 1정씩 배치되고 한주(漢州)에만 1정을 더 두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7년도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