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6번 기출문제 – 최영 요동정벌, 태조 이성계

문제

16.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가) 최영이 백관(百官)과 함께 칠령 이북의 땅을 떼어 줄지 여부를 논의하자 관리들이 모두 반대하였다. 우왕은 홀로 최영과 비밀리에 요동을 공격할 것을 의논하였는데, 최영이 이를 권하였다.

(나) 배극렴 등이 왕위에 오르기를 권고하자 태조는 “예로부터 제왕의 흥기(興起)는 천명이 있지 않으면 불가하다. 나는 실로 부덕한 사람인데 어찌 감히 왕위를 감당하겠는가?”라며 결국 불응하였다. 신하들이 왕위에 오르기를 거듭 권하니 마침내 태조가 즉위하였다.

① 조준 등의 건의로 과전법이 제정되었다.

② 대표적 친원 세력인 기철이 숙청되었다.

③ 공주 명학소에서 망이 망소이가 봉기하였다.

④ 쌍성총관부를 공격하여 철령 이북의 땅을 수복하였다.

⑤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해 신문고가 설치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7년도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