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7번 기출문제 – 을미사변

문제

37. 밑줄 그은 ‘사변’ 이후 추진된 개혁의 내용으로 옳은 것은? [2점]

고등 재판소에서 심리한 피고 이희화를 교형에 처하도록 한 안건을 법부 대신이 상주하여 폐하께서 재가하셨다. 피고는 사변 때 대궐을 침범한 일본인들과 함께 아무런 직책도 없이 입궐하여 왕후 폐하가 시해당하시던 곤녕합에 들어갔다. 그리고 왕후 폐하가 시해당하신 뒤 일마 안 되어 대군주 폐하 어전에 제멋대로 들어가서 대군주 폐하께서 결정하시지 않은 조칙문을 베껴 썼다. 위의 사실은 피고의 진술과 각 증거를 통해 명확히 밝혀졌다.

– <고종실록> –

① 미국에 보빙사를 파견하였다.

② 신식 군대인 별기군을 창설하였다.

③ 박문국을 설치하여 한성순보를 발간하였다.

④ 청과 조· 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을 체결하였다.

⑤ 태양력을 채택하고 건양이라는 연호를 제정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7년도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