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시 9급 경력채용 유공자 한국사 A책형 20번 기출문제 – 김위제, 한양

문제

20. <보기>는 고려시대의 인물이 국왕에게 어떤 지역으로의 천도를 건의한 내용이다. 이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보 기>
신이 또한 「도선답산가(道說踏山歌)」를 가만히 보니 거기에서 이르기를, ‘송성(松城)이 쇠락한 뒤에 어느 곳으로 향할 것인가, 삼동(三冬)의 해가 뜨는 곳에 넓은 들판이 있도다. 후대에 어진 선비가 큰 우물을 여니, 한강의 어룡(魚龍)이 사해(四海)까지 오간다.’ 라고 하였는데, 삼동의 해가 뜬다는 것은 음력 11월 절일(節日)에 해가 동남쪽에서 뜬다는 말이며 목멱산은 송경(松京)의 동남쪽에 있으 니,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① 고구려가 이곳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군사시설의 유적은 현재도 곳곳에 남아 있다.

② 고려시대에는 이곳을 양주라고도 불렀다.

③ 고려 중기 이자겸은 십팔자(十八子)설을 내세워 자신이 왕이 되고 이곳을 도읍으로 삼고자 하였다.

④ 조선시대에는 이곳의 시가지를 둘러싼 성곽을 쌓고 주변 10리까지의 지역을 성저십리(城底十里)라 칭하였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8년도 서울시 9급 경력채용 유공자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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