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회 서울시 7급 한국사 A책형 10번 기출문제 – 민영환 유서, 을사늑약

문제

10. <보기>의 글이 발표된 사건과 가장 가까운 시기에 전개된 민족운동은?

<보 기>
아,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치욕이 이 지경에 이르렀구나. 생존경쟁이 심한 이 세상에 우리 민족의 운명이 장차 어찌 될 것인가.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고, 죽기를 맹세하는 사람은 살아 나갈 수 있으니 이는 여러분이 잘 알 것이다.

① 지금 의의 깃발을 치켜들고 ‘보국안민’을 생사의 맹세로 삼았다.

② 군인이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만 번 죽어도 아깝지 않다.

③ 오늘 병사를 일으키려는 것은 국모의 원수를 갚으려는 것이다.

④ 충남 정산에서 전 참판 민종식이 의병을 일으켰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8년도 제1회 서울시 7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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