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회 서울시 7급 한국사 A책형 6번 기출문제 – 자장

문제

6. <보기>의 (가)에 해당하는 인물의 활동으로 가장 옳은 것은?

<보 기>
신인(神人)이 말하였다. “지금 그대 나라는 여자가 왕위에 있으니 덕은 있지만 위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웃나라가 침략을 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는 빨리 돌아가야 합니다.”(가)가(이) 다시 물어보았다. ”고국에 돌아가면 어떤 이로운 일을 해야합니까?” 신안이 답했다. “황룡사의 호법용(護法龍)은 나의 맏아들입니다. 범왕(梵王)의 명을 받고 가서 그 절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고국에 돌아가거든 절 안에 9층탑을 세우십시오. 그러면 이웃나라가 항복할 것이고 구한(九韓)이 와서 조공할 것이며 왕업의 길이 편안할 것입니다. (중략)” 정관 17년 계묘 16일에 (가)는(은) 당나라 황제가 준 불경과 불상, 승복과 폐백 등을 가지고 와 탑을 세울 일을 왕에게 아뢰었다.

① 세속오계를 통해 당시 신라사희가 요구하는 도덕관념을 가르쳤다.

② 대승불교의 두 흐름인 중관과 유식의 대립을 극복하며 화쟁을 주장하였다.

③  대국통(大國統)에 임명되어 출가자의 규범과 계율을 주관하였다.

④ 질병 등 현실적 재난 구제에 치중하는 밀교를 전파하였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8년도 제1회 서울시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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