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회 서울시 9급 한국사 A책형 7번 기출문제 – 조선혁명선언, 의열단

문제

7. <보기>의 선언문을 지침으로 삼은 단체의 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보 기>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의 생존적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 (중략)

혁명의 길은 파괴부터 개척할지니라. 그러나 파괴만 하려고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하려고 파괴하는 것이니, 만일 건설할 줄을 모르면 파괴할 줄도 모를지며, 파괴할 줄을 모르면 건설할 줄도 모를지니라. 건설과 파괴가 다만 형식상에서 보아 구별될 뿐이요 정신상에서는 파괴가 곧 건설이니, 이를테면 우리가 일본세력을 파괴하려는 것이, (하략)

① 오성륜, 김익상, 이종암이 상해 황포탄에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저격하였다.

② 이봉창이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던졌다.

③ 백정기, 이강훈, 원심칭이 상해 육삼정에서 일본공사 아리요시를 암살하려고 시도하였다.

④ 윤봉길이 상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천장절 행사에 폭탄을 던졌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8년도 제1회 서울시 9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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