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2번 기출문제 – 고려 광종, 성종

문제

12.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가) 쌍기가 처음으로 과거 제도의 실시를 건의하였고, 마침내 지공거가 되어 시(詩)·부(賦)·송(頌)·책(策)으로써 진사 갑과에 최섬 등 2인, 명경업(明經業)에 3인, 복업(卜業)에 2인을 선발하였다.

(나) 최승로가 상서하기를, “…… 지금 살펴보면 지방의 세력가들은 매번 공무를 핑계 삼아 백성을 침탈하므로 백성이 그 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청컨대 외관(外官)을 두소서.”라고 하였다.

① 국가 주도로 해동통보가 발행되었다.

② 인사 행정을 담당하던 정방이 폐지되었다.

③ 관학 진흥을 위해 전문 강좌인 7재가 개설되었다.

④ 호구의 정확한 파악을 위해 호패법이 실시되었다.

⑤ 처음으로 직관·산관 각 품의 전시과가 제정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