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7번 기출문제 – 조미수호통상조약

문제

27. 밑줄 그은 ‘이 조약’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자료:]

S#36. 궁궐 안

이 조약의 체결로 이루어진 공사(公使)의 부임에 대한 답례차 파견되었던 전권대신 민영익이 귀국하여 고종을 알현하고 있다.

고종: 그 나라의 부강함은 천하제일이라던데, 경이 이번에 눈으로 보니 과연 그러하던가?

민영익: 곡식이 생산되는 땅이 많고 사람들이 모두 실제에 힘씁니다. 그래서 상무(商務)가 가장 왕성하니, 다른 나라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고종: 대통령이 이번에 바뀌었다고 하던가?

민영익: 신이 귀국하기 전에는 미처 듣지 못하였습니다.

① 최혜국 대우 조항이 포함되었다.

② 천주교 선교를 인정하는 근거가 되었다.

③ 양곡의 수출을 허용하고 관세를 설정하지 않았다.

④ 스티븐스가 외교 고문으로 부임하는 계기가 되었다.

⑤ 부산, 원산, 인천에 개항장이 설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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