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36번 기출문제 – 보빙사

문제

36. 밑줄 그은 ‘사절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S#38. 한성의 궁궐 안

전권대신 민영익과 함께 보빙(報聘)을 목적으로 파견된 사절단을 이끌었던 부전권대신 홍영식이 먼저 귀국하여 고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종: 그 나라의 정치 제도는 어떠한가?

홍영식: 크게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대통령이 나랏일을 통솔하기 때문에 대통령의 인가를 받아서 처리한다고 합니다.

고종: 대통령의 임기는 얼마나 되는가?

홍영식: 4년마다 한 번씩 교체됩니다.

① 연행사라는 이름으로 보내졌다.

② 조선책략을 처음 국내에 소개하였다.

③ 미국 공사의 부임에 답하여 파견되었다.

④ 조선과 일본 간의 문화 교류 역할을 하였다.

⑤ 기기국을 견학하여 무기 제조 기술을 배웠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