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3번 기출문제 – 고려 현종

문제

13. 다음 상황이 전개된 이후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강조의 군사들이 궁문으로 마구 들어오자, 목종이 모면할 수 없음을 깨닫고 태후와 함께 목 놓아 울며 법왕사로 옮겼다. 잠시 후 황보유의 등이 대량원군(大良院君) [순(詢)]을 받들어 왕위에 올렸다. 강조가 목종을 폐위하여 양국공으로 삼고, 군사를 보내 김치양 부자와 유행간 등 7인을 죽였다. …… 적성현에 이르자 강조가 사람을 시켜 목종을 죽인 후 자결하였다고 보고하였으며, 그 시신은 문짝으로 만든 관에 넣어 객관에 임시로 안치하였다.

– 고려사 –

① 광군을 창설하여 외침에 대비하였다.

② 거란의 침략을 피해 왕이 나주로 피난하였다.

③ 서희가 외교 담판을 벌여 강동 6주를 획득하였다.

④ 만부교 사건이 일어나 거란과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⑤ 후주와 사신을 교환하여 대외 관계의 안정을 꾀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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