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8번 기출문제 – 조선 유향소

문제

18.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사헌부 대사헌 허응 등이 시무 7조를 올렸다. “…… 주·부·군·현에 각각 수령이 있는데, 향원(鄕愿) 가운데 일 삼기를 좋아하는 무리들이 (가)을/를 설치하고, 아무 때나 무리지어 모여서 수령을 헐뜯고 사람을 올리고 내치고, 백성들을 핍박하는 것이 교활한 향리보다 심합니다. 원하건대, 모두 혁거(革去)하여 오랜 폐단을 없애소서.”

– 태종실록 –

헌납 김대가 아뢰기를, “백성을 괴롭힘은 향리보다 더한 자가 없는데, 수령도 반드시 다 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없는데, 비록 경재소가 있더라도 귀와 눈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규명해 낼 수가 없습니다. …… (가)의 법은 매우 훌륭했습니다만 중간에 폐지하여 이러한 큰 폐단이 생겼으니, 다시 세우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였다.

– 성종실록 –

① 좌수와 별감을 선발하여 운영되었다.

② 대성전을 세워 선현에 제사를 지셨다.

③ 옥당이라고 불리며 경연을 담당하였다.

④ 농민들로 구성된 공동 노동의 착업 공동체였다.

⑤ 매향(埋㕿) 활동 등 각종 불교 행사를 주관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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