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2번 기출문제 – 갑신정변

문제

32. 다음 자료에 나타난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이날 밤 우정국에서 낙성연을 열었는데 총판 홍영식이 주관하였다. 연회가 끝나갈 무렵 담장 밖에 불길이 일어나는 것이 보였다. 이때 민영익도 우영사로서 연회에 참가하였다가 불을 끄기 위해 먼저 일어나 문 밖으로 나갔다. 밖에 흉도 여러 명이 휘두른 칼을 맞받아치다가 민영익이 칼에 맞아 당상 위로 돌아와 쓰러졌다. …… 왕이 경우궁으로 거처를 옮기자 각 비빈과 동궁도 황급히 따라갔다. …… 깊은 밤, 일본 공사 다케조에 신이치로가 군대를 이끌고 와 호위하였다.

– 고종실록 –

① 최익현, 민종식 등이 주도하였다.

② 한성 조약이 체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③ 보국안민, 제폭구민을 기치로 내걸었다.

④ 구식 군인에 대한 차별 대우가 발단이 되었다.

⑤ 사건의 수습을 위해 박규수가 안핵사로 파견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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