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13번 기출문제 – 고려 거란의 침입

문제

13. 다음 시나리오의 상황 이후에 전개된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39. 고려 서경 궁궐

신하 1: 소손녕이 항복을 요구하니 서경 이북의 땅을 거란에게 떼어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성종: 경의 뜻을 따르겠소. 그렇다면 적이 군량미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서경의 곡식을 대동강에 버리는 것이 어떻겠소?

신하 2: 식량은 백성들의 생명인데 어찌 강에다 버리려 하십니까? 땅을 떼어주는 것 또한 만세의 치욕이니 그들과 싸워본 뒤에 다시 의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①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였다.

② 왕건이 고창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③ 원종과 애노가 사벌주에서 봉기하였다.

④ 백제 부흥군이 백강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⑤ 서희가 외교 담판으로 강동 6주를 획득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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