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8번 기출문제 – 조선 인조, 숙종

문제

28.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가) 정묘년 때 맹약을 잠시라도 지켜서 몇 년이나마 화(禍)를 늦춰야 합니다. 그 사이 어진 정치를 베풀어 민심을 수습하며 성을 쌓고 군량을 비축해야 합니다. 또 방어를 더욱 튼튼히 하고 군사를 집합시켜 일사불란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적의 허점을 노리는 것이 우리로서는 최상의 계책일 것입니다.

– 『지천집』 –

(나) 오라총관 목극등이 …… 국경을 정하기 위하여 백두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에서는 접반사 박권, 함경도 순찰사 이선부, 역관 김경문 등을 보내어 응접하게 하였다. …… 목극등이 중천(中泉)의 물줄기가 나뉘는 위치에 앉아서 말하기를, “이곳이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하고, 그곳에 경계를 정하고 돌을 깎아서 비를 세웠다.

– 『만기요람』 –

① 조총 부대가 파견되어 러시아 군대와 교전하였다.

② 명의 요청에 따라 강홍립이 이끄는 부대가 파병되었다.

③ 후금의 침입에 대비하여 이괄이 평안도에 주둔하였다.

④ 용골산성에서 정봉수와 이립이 의병을 이끌고 항전하였다.

⑤ 포수, 살수, 사수의 삼수병으로 구성된 훈련도감이 설치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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