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1번 기출문제 – 갑신정변

문제

31. 밑줄 그은 ‘사변’의 결과로 옳은 것은? [2점]

이번 경성에서의 사변은 작은 문제가 아니므로 대일본 대황제는 이노우에 가오루를 대조선국에 파견하고 …… 대조선국 대군주는 김홍집에게 전권을 위임하여 토의·처리하도록 임명하여 ……

……

제2조 이번에 피해를 입은 일본인의 유가족과 부상자를 돌보아 주고, 아울러 상인들의 화물이 훼손·약탈된 것을 보상하기 위해 조선국은 11만 원을 지불한다.

……

제4조 일본 공관을 신축해야 하므로 조선국은 땅과 건물을 내주어 공관 및 영사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것을 수축이나 증축할 경우 조선국이 다시 2만 원을 지불하여 공사비로 충당하게 한다.

……

① 신식 군대인 별기군이 창설되었다.

② 김기수가 수신사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③ 이만손 등의 영남 유생들이 만인소를 올렸다.

④ 개화 정책을 담당하는 통리기무아문이 설치되었다.

⑤ 3일 만에 실패로 끝나 주동자들이 해외로 망명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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