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0번 기출문제 – 통일 신라 말의 정치 변동

문제

10. (가), (나) 사이의 시기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가) 3월에 웅천주 도독 헌창이 아버지 주원이 왕이 되지 못함을 이유로 반란을 일으켜, 국호를 장안이라 하고 연호를 세워 경운 원년이라 하였다. 무진·완산·청(菁)·사벌의 4개 주 도독과 국원경·서원경·금관경의 사신(仕臣), 여러 군현의 수령을 협박해 자기 소속으로 삼았다.

– 삼국사기 –

(나) 진성왕 3년, 나라 안의 모든 주·군에서 공물과 부세를 보내지 않아 창고가 비고 재정이 궁핍해졌다. 왕이 관리를 보내 독촉하니 곳곳에서 도적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이때 원종, 애노 등이 사벌주를 근거지로 반란을 일으켰다.

– 삼국사기 –

① 왕명으로 거칠부가 국사를 편찬하였다.

② 왕의 장인인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켰다.

③ 병부 등을 설치하여 지배 체제를 정비하였다.

④ 장보고가 청해진을 거점으로 반란을 도모하였다.

⑤ 관리들에게 관료전이 지급되고 녹읍이 폐지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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