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2번 기출문제 – 조선 명종

문제

22. 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포도대장 김순고가 에게 아뢰기를, “풍문으로 들으니 황해도의 흉악한 도적 임꺽정의 일당인 서림이란 자가 이름을 엄가이로 바꾸고 숭례문 밖에 와서 산다고 하므로, 가만히 엿보다가 잡아서 범한 것에 대하여 심문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 대장장이 이춘동의 집에 모여서 새 봉산 군수 이흠례를 죽이기로 의논하였다. ……’고 하였습니다. …… 속히 달려가서 봉산 군수 이흠례, 금교 찰방 강여와 함께 몰래 잡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였다.

① 청의 요청으로 조총 부대를 파견하였다.

② 4군 6진을 설치하여 북방 영토를 개척하였다.

③ 외척 사이의 권력 다툼으로 을사사화가 발생하였다.

④ 남인이 축출되고 노론과 소론이 정국을 주도하였다.

⑤ 이조 전랑 임명을 둘러싸고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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