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4번 기출문제 – 정약용

문제

24. 다음 주장을 펼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이제 농사를 짓는 사람은 전지(田地)를 얻게 하고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은 전지를 얻지 못하게 하고자 한다면, 여전(閭田)의 법을 시행하여 나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여전이라 하는가? 산골짜기와 천원(川原)의 형세로써 나누어 경계로 삼아 그 안을 여(閭)라 한다. ……. 여에는 여장(閭長)을 두고 무릇 한 여의 전지는 그 여의 사람들로 하여금 다 함께 경작하게 한다. …… 추수 때에는 …… 그 양곡을 나누는데, 먼저 국가에 세를 내고 그 다음은 여장의 봉급을 주고, 그 나머지를 가지고 장부에 의해, 일한 만큼 (여민에게) 분배한다.

– 전론 –

① 의산문답에서 중국 중심의 세계관을 비판하였다.

② 동의수세보원을 저술하여 사상 의학을 확립하였다.

③ 우서에서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과 전문화를 주장하였다.

④ 경세유표를 저술하여 국가 제도의 개혁 방향을 제시하였다.

⑤ 북학의에서 재물을 우물에 비유하여 절약보다 소비를 권장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8년도 제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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