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직 7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3번 해설 – 적극행정 가산점

문제

23.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부는 ‘적극행정 가산점’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각 직원의 가산점은 유형 Ⅰ과 Ⅱ에서 받은 점수의 합으로 계산된다. 각 유형의 활동별 점수는 다음 표와 같다.

유형 활동 점수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 0~1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 창출 0~2
국민 중점 민원 해결 0~3
타 부서의 적극행정 추진에 협력 1
적극행정 신규 사례 발굴 2

유형 Ⅰ에 속하는 활동에 대한 점수는 부서장의 요청과 이에 대한 평가단의 검증을 거쳐 확정된다. 이와 달리 유형 Ⅱ에 속하는 활동에 대한 점수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적극행정추진위원회가 요청하면 검증 없이 그대로 확정된다. 올해 △△부 직원에 대한 적극행정 가산점이 모두 확정되었는데, △△부에서 취합한 적극행정 가산점 요청 내역은 다음과 같다.

<적극행정 가산점 요청 내역>

○부서장의 요청

-직원 갑: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

-직원 을: 국민 중점 민원 해결

-직원 병: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 창출

○적극행정추진위원회의 요청

-직원 갑: 타 부서의 적극행정 추진에 협력

-직원 병: 적극행정 신규 사례 발굴

<보 기>
ㄱ. 적극행정 가산점은 갑이 을보다 높을 수 없다.

ㄴ. 적극행정 가산점은 을이 병보다 높을 수 없다.

ㄷ. 적극행정 가산점은 갑이 병보다 높을 수 없다.

① ㄱ

② ㄷ

③ ㄱ, ㄴ

④ ㄴ, ㄷ

⑤ ㄱ, ㄴ, ㄷ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직원별 가능 점수>

직원 갑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 0~1점
타 부서의 적극행정 추진에 협력: 1점
가능 점수: 1~2점
직원 을 국민 중점 민원 해결: 0~3점
가능 점수: 0~3점
직원 병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 창출: 0~2점
적극행정 신규 사례 발굴: 2점
가능 점수: 2~4점

 

ㄱ. 적극행정 가산점은 갑이 을보다 높을 수 없다.

갑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2점이다.

을이 받을 수 있는 최소 점수는 0점이다.

적극행정 가산점은 갑이 을보다 높을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적극행정 가산점은 을이 병보다 높을 수 없다.

을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3점이다.

병이 받을 수 있는 최소 점수는 2점이다.

적극행정 가산점은 을이 병보다 높을 수 있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ㄷ. 적극행정 가산점은 갑이 병보다 높을 수 없다.

갑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2점이다.

병이 받을 수 있는 최소 점수는 2점이다.

적극행정 가산점은 갑이 병보다 높을 수 없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②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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