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감독 7급 PSAT 자료해석 혁책형 14번 15번 해설 – 발전원 전력 생산

문제

[14~15]다음은 2014국의 발전원 A~D의 전력 생산에 관한 자료이다.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표> 2014년 발전원 A~D의 발전단가

(단위: 천 원/MWh)

발전원

구분

A B C D
발전단가 210 120 100 80
시설단가 200 100 50 60
운영단가 10 20 50 20
※ 발전단가=시설단가+운영단가
<그림> 2014년 발전원별 발전단가와 연간 발전량
※ (      ) 안의 값은 순서대로 발전단가(천 원/MWh), 연간 발전량(TWh)임.
<정 보>
○ 연간 발전비용=발전단가×연간 발전량

○ 연간 운영비용=운영단가×연간 발전량

○ 평균 발전단가=\(\dfrac{\text{발전원 A}\sim\text{D의 발전단가 합}}{4}\)

○ 발전원별 보조금=해당 발전원의 발전단가-평균 발전단가

○ 보조금은 발전단가가 평균 발전단가보다 높은 발전원 사업자에게만 지급함.

 

14. 위 자료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보 기>
ㄱ. 발전단가가 낮은 발전원일수록 연간 발전량이 많다.

ㄴ. 발전원별 연간 발전비용은 D가 가장 크다.

ㄷ. 발전단가 중 운영단가의 비중이 작은 발전원일수록 연간 발전량이 많다.

ㄹ. 발전원별 연간 운영비용은 C가 가장 크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15. 다음은 2014년 대비 2024년 ‘갑’국 전력 생산 시장 변화에 관한 <보고서>이다. 위 자료를 근거로 판단할 때, <보고서>의 (나)와 (라)에 해당하는 값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보고서>
2014년 ‘갑’국의 발전원 A~D 중 발전단가가 가장 높은 발전원은 (가)였다. ‘갑’국은 발전원 다변화를 위해 보조금제도를 운영하였고, 2014년에 발전원 (가) 사업자들에게 발전량 1MWh당 (나)천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사업자 유치를 독려하였다.

이후, 2014년에 비해 2024년 ‘갑’국의 전력 생산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발전원 A~D의 2024년 발전단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발전원 A는 기술발전으로 시설단가가 90% 줄었으나, 운영단가는 2014년과 같았다. 발전원 B의 경우 노후 발전소를 대체한 신규 발전소 건설로 시설단가가 40% 늘었지만, 운영단가는 2014년과 같았다. 발전원 C와 D는 기존 발전소의 내구연한 연장으로 시설단가가 각각 50%씩 줄었으나, 국제적인 연료비 상승으로 운영단가는 각각 25천 원/MWh, 10천 원/MWh씩 올랐다.

결과적으로 발전원 A~D 중, (가)의 발전단가는 2014년에 가장 높았으나, 2024년에는 가장 낮았다. 한편 2024년 발전단가가 가장 높은 발전원은 (다)가 되었다. 2024년에 발전원 (가)(다)의 발전단가 차이는 (라)천 원/MWh이었다.

() ()
82.5 30
82.5 60
82.5 130
90.0 60
90.0 130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14번 문제 해설

ㄱ. 발전단가가 낮은 발전원일수록 연간 발전량이 많다.

<그림> 2014년 발전원별 발전단가와 연간 발전량
※ (      ) 안의 값은 순서대로 발전단가(천 원/MWh), 연간 발전량(TWh)임.

B의 경우 A보다 발전단가와 연간 발전량 모두 낮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ㄴ. 발전원별 연간 발전비용은 D가 가장 크다.

<그림> 2014년 발전원별 발전단가와 연간 발전량
※ (      ) 안의 값은 순서대로 발전단가(천 원/MWh), 연간 발전량(TWh)임.

연간 발전비용은 사각형의 넓이와 같다.

A 연간 발전비용: 210 × 59 = 12,390

C 연간 발전비용: 15,300

D 연간 발전비용: 16,960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발전단가 중 운영단가의 비중이 작은 발전원일수록 연간 발전량이 많다.

<표> 2014년 발전원 A~D의 발전단가

(단위: 천 원/MWh)

발전원

구분

A B C D
발전단가 210 120 100 80
시설단가 200 100 50 60
운영단가 10 20 50 20
운영단가 비중 4.8% 16.7% 50.0% 25.0%
비중 역순위 1 2 4 3
※ 발전단가=시설단가+운영단가
<그림> 2014년 발전원별 발전단가와 연간 발전량
※ (      ) 안의 값은 순서대로 발전단가(천 원/MWh), 연간 발전량(TWh)임.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ㄹ. 발전원별 연간 운영비용은 C가 가장 크다.

<표> 2014년 발전원 A~D의 발전단가

(단위: 천 원/MWh)

발전원

구분

A B C D
발전단가 210 120 100 80
시설단가 200 100 50 60
운영단가 10 20 50 20
※ 발전단가=시설단가+운영단가
<그림> 2014년 발전원별 발전단가와 연간 발전량
※ (      ) 안의 값은 순서대로 발전단가(천 원/MWh), 연간 발전량(TWh)임.

연간 운영비용=운영단가×연간 발전량

A 연간 운영비용: 10 × 59 = 590

B 연간 운영비용: 800

C 연간 운영비용: 7,650

D 연간 운영비용: 4,240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④번이다.

15번 문제 해설

<보고서>
2014년 ‘갑’국의 발전원 A~D 중 발전단가가 가장 높은 발전원은 (가)였다. ‘갑’국은 발전원 다변화를 위해 보조금제도를 운영하였고, 2014년에 발전원 (가) 사업자들에게 발전량 1MWh당 (나)천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여 사업자 유치를 독려하였다.

<표> 2014년 발전원 A~D의 발전단가

(단위: 천 원/MWh)

발전원

구분

A B C D
발전단가 210 120 100 80
시설단가 200 100 50 60
운영단가 10 20 50 20
※ 발전단가=시설단가+운영단가

2014년 갑국의 발전원 중 A의 발전단가가 가장 높다.

평균 발전단가: \(\dfrac{\text{210+120+100+80}}{4}\) = 127.5

A에 대한 보조금: 210 – 127.5 = 82.5

(나) – 82.5

 

<보고서>
이후, 2014년에 비해 2024년 ‘갑’국의 전력 생산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발전원 A~D의 2024년 발전단가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발전원 A는 기술발전으로 시설단가가 90% 줄었으나, 운영단가는 2014년과 같았다. 발전원 B의 경우 노후 발전소를 대체한 신규 발전소 건설로 시설단가가 40% 늘었지만, 운영단가는 2014년과 같았다. 발전원 C와 D는 기존 발전소의 내구연한 연장으로 시설단가가 각각 50%씩 줄었으나, 국제적인 연료비 상승으로 운영단가는 각각 25천 원/MWh, 10천 원/MWh씩 올랐다.

<표> 2024년 발전원 A~D의 발전단가

(단위: 천 원/MWh)

발전원

구분

A B C D
발전단가 30 160 100 60
시설단가 20 140 25 30
운영단가 10 20 75 30
※ 발전단가=시설단가+운영단가

2024년 발전원 A 시설단가: 200 × 10% = 20

2024년 발전원 B 시설단가: 100 × 140% = 140

2024년 발전원 C 시설단가: 25

2024년 발전원 D 시설단가: 30

 

<보고서>
결과적으로 발전원 A~D 중, (가)의 발전단가는 2014년에 가장 높았으나, 2024년에는 가장 낮았다. 한편 2024년 발전단가가 가장 높은 발전원은 (다)가 되었다. 2024년에 발전원 (가)(다)의 발전단가 차이는 (라)천 원/MWh이었다.

<표> 2024년 발전원 A~D의 발전단가

(단위: 천 원/MWh)

발전원

구분

A B C D
발전단가 30 160 100 60
시설단가 20 140 25 30
운영단가 10 20 75 30
※ 발전단가=시설단가+운영단가

(다) – B

2024년 발전원 A와 B의 발전단가 차이: 160 – 30 = 130

(라) – 130

 

정답은 ③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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