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감독 7급 PSAT 자료해석 혁책형 25번 해설 – 전세 청년인구

문제

25. 다음 <표>는 2024년 A구의 소득구간별 청년인구에 관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보 기>

ㄱ. 청년 여성 중 소득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인 청년 여성의 비중은 청년 남성 중 소득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인 청년 남성의 비중보다 작다.

ㄴ.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고 연령이 23~26세인 청년인구 1명당 소득은 100만 원 이상이다.

ㄷ. 연령이 27세 이상이거나 주거형태가 전세인 청년인구는 2,450명 이상이다.

① ㄱ

② ㄴ

③ ㄷ

④ ㄱ, ㄴ

⑤ ㄴ, ㄷ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청년 여성 중 소득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인 청년 여성의 비중: \(\dfrac{1,033}{2,318}\) ≒ 42.6%

청년 남성 중 소득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인 청년 남성의 비중: \(\dfrac{1,045}{2,453}\) ≒ 44.6%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고 연령이 23~26세인 청년인구 1명당 소득은 100만 원 이상이다.

극단적으로 201명의 소득은 0원, 654명의 소득은 모두 150만 원이라고 가정하자.

평균 소득: \(\dfrac{\text{201명×0원+654명×150만 원}}{\text{201명+654명}}\) ≒ 114.7만 원/명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연령이 27세 이상이거나 주거형태가 전세인 청년인구는 2,450명 이상이다.

소득이 150만 원 미만이고 연령이 27세 이상인 청년인구 수는 69 + 24 = 93명이다. 93명 모두가 전세에 산다고 해도 99 – 93 = 6명이 남는다. 이들은 19~26세에 해당한다.

소득이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이고 연령이 27세 이상인 청년인구 수는 507 + 399 = 906명이다. 906명 모두가 전세에 산다고 해도 913 -906 = 7명이 남는다. 이들은 19~26세에 해당한다.

소득이 300만 원 이상이고 연령이 27세 이상인 청년인구에서는 남는 인원이 없다.

그렇다면 연령이 27세 이상이거나 주거형태가 전세인 청년인구 수는 1,209 + 1,237 + 6 + 7 = 2,459명, 최소 2,459명이 된다.

반대로 해도 결과는 같다.

소득이 300만 원 이상 450만 원 미만이고 연령이 27세 이상인 청년인구 수는 314 + 409 = 723명이다. 723명 모두가 전세에 산다고 해도 723 – 385 = 338명이 남는다. 이들은 전세 이외에서 거주한다.

이렇게 남는 인원들을 전체 전세 거주 인원에 더하면 2,459명이 나온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⑤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