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8번 해설 – 전쟁 도덕 전시 도덕

문제

28. 다음 글의 (가)와 (나)에 들어갈 말을 적절하게 나열한 것은?

전쟁에 대한 도덕적 고찰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전쟁 도덕’이고 다른 하나는 ‘전시 도덕’이다. 전쟁 도덕은 (가)이 무엇인지를 주요한 문제로 다룬다. 즉 어떤 전쟁을 무슨 근거로 정당하거나 정당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지 따져본다. 일반적으로 전쟁은 폭력과 살상을 불러오는 것으로 악이라 간주되지만, 더 큰 악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다는 조건하에서는 정당화되기도 한다. 우리는 종종 이러한 논리를 통해 전쟁의 정당화를 시도해 왔다. 적의 부당한 공격이나 침략에 대응하는 방어 전쟁이 대표적이다. 부당한 공격이나 침략이 바로 더 큰 악인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방어 전쟁 명목으로 자신들의 전쟁 참여를 정당화하는 사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통적으로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전쟁을 말하는 사람들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는 의식을 가진다.

반면, 전시 도덕은 (나)이 무엇인지를 주요한 문제로 다룬다. 전쟁 중에 일어나는 전투 행위 자체가 무력에 의한 인명 살상, 공공건물의 파괴, 폭파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군인의 전투 행위는 일반적으로 악한 행위로 간주된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이 살기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행한 군인의 전투 행위는 정당성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정의나 선 등의 대의명분을 실현하기 위한 필요악으로서의 무력 사용이라 해도 군인의 전투 행위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조건이 따른다. 그것은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서 무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전시 도덕의 핵심이다. 그래서 전시 도덕은 다소 모순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가능한 인도주의에 입각한 전투 행위가 무엇이고, 어떻게 가능한지 등을 탐구한다.


(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도덕적 조건
(나): 구체적 전투 행위에 관련된 도덕적 제약 조건


(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도덕적 조건
(나): 전투 중에 있는 군인이 내세우는 정당한 명분


(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도덕적 조건
(나): 살상과 파괴를 낳는 전투 행위를 정당화하는 도덕적 기준


(가):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전쟁을 구분하는 도덕적 기준
(나): 구체적 전투 행위에 관련된 도덕적 제약 조건


(가):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전쟁을 구분하는 도덕적 기준
(나): 전투 중에 있는 군인이 내세우는 정당한 명분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가)

전쟁 도덕은 (가)이 무엇인지를 주요한 문제로 다룬다. 즉 어떤 전쟁을 무슨 근거로 정당하거나 정당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지 따져본다.

(가)에는 ‘정당한 전쟁과 부당한 전쟁을 구분하는 도덕적 기준‘이 들어간다.

 

(나)

전시 도덕은 (나)이 무엇인지를 주요한 문제로 다룬다.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이 살기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행한 군인의 전투 행위는 정당성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정의나 선 등의 대의명분을 실현하기 위한 필요악으로서의 무력 사용이라 해도 군인의 전투 행위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조건이 따른다.

그것은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해서 무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전시 도덕의 핵심이다. 그래서 전시 도덕은 다소 모순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가능한 인도주의에 입각한 전투 행위가 무엇이고, 어떻게 가능한지 등을 탐구한다.

전시 도덕은 군인의 전투 행위의 정당성보다는 인도주의에 입각한 전투 행위가 무엇인지가 우선된다.

(나)에는 ‘구체적 전투 행위에 관련된 도덕적 제약 조건‘이 들어간다.

 

정답은 ④번이다.

2026 5급 PSAT 언어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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