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1 5급 상황판단 선책형 35번 해설 – 대표자 경상수지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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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제
3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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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다음은 2011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선책형 35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35. A, B, C, D 국가의 대표가 각 1명씩 참석하는 4개국 회의가 개최 중이다. 다음을 근거로 추론한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은?

<경제 현황>

국가 구분	A국	B국	C국	D국
1인당 GDP($)	45,000	3,000	40,000	20,000
경제성장률(%)	2	10	0	4
실업률(%)	9	4	5	3.5
금리(%)	3	5	2	2
물가상승률(%)	1	7	0	3
A국에 대한 수출(백만$)	–	220	100	40
B국에 대한 수출(백만$)	80	–	130	90
C국에 대한 수출(백만$)	50	100	–	20
D국에 대한 수출(백만$)	30	60	50	–
총수출(백만$)	1,100	1,200	600	360
총수입(백만$)	1,600	1,000	550	330

<발언 내용>

甲: 우리나라는 본 회의 참가국들로부터의 수입 총액이 가장 적습니다.

乙: B국이 외환시장에 지속적으로 개입하여 자국 화폐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하는 바람에 우리나라의 B국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가 다른 나라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보다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丙: 우리나라는 회의에 참가한 국가 중 고통지수가 가장 낮습니다.

丁: A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A국에 내재된 문제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환율은 경제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을 뿐입니다.

※ 경상수지＝수출－수입

※ 고통지수＝물가상승률＋실업률

① 丙은 C국 대표자이다.

② 甲의 출신국 경상수지는 흑자이다.

③ 丁의 출신국은 甲의 출신국에 대해서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다.

④ 乙의 출신국은 B국에 대해 1억 달러 이상의 경상수지 적자를 보이고 있다.

⑤ 丁은 A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B국뿐만 아니라 C국, D국에 대해서도 발생하고 있음을 추가적으로 언급할 수 있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甲: 우리나라는 본 회의 참가국들로부터의 수입 총액이 가장 적습니다.

국가

구분

A국

B국

C국

D국

총수입(백만$)

1,600

1,000

550

330

갑은 D국 대표자이다.

국가 구분	A국	B국	C국	D국
A국에 대한 수출(백만$)	–	220	100	40
B국에 대한 수출(백만$)	80	–	130	90
C국에 대한 수출(백만$)	50	100	–	20
D국에 대한 수출(백만$)	30	60	50	–

A국의 B국에 대한 경상수지: 80 – 220 = 140백만달러 경상수지 적자

C국의 B국에 대한 경상수지: 130 – 100 = 30백만달러 경상수지 흑자

D국의 B국에 대한 경상수지: 90 – 60 = 30백만달러 경상수지 적자

을은 A국의 대표자이다.

丙: 우리나라는 회의에 참가한 국가 중 고통지수가 가장 낮습니다.

국가 구분	A국	B국	C국	D국
실업률(%)	9	4	5	3.5
물가상승률(%)	1	7	0	3
고통지수	10	11	5	6.5

병은 C국의 대표자이다.

정은 B국의 대표자이다.

① 丙은 C국 대표자이다.

국가

구분

A국
을

B국
정

C국
병

D국
갑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甲의 출신국 경상수지는 흑자이다.

국가 구분	A국 을	B국 정	C국 병	D국 갑
총수출(백만$)	1,100	1,200	600	360
총수입(백만$)	1,600	1,000	550	330
경상수지				30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丁의 출신국은 甲의 출신국에 대해서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다.

국가 구분	A국 을	B국 정	C국 병	D국 갑
A국에 대한 수출(백만$)	–	220	100	40
B국에 대한 수출(백만$)	80	–	130	90
C국에 대한 수출(백만$)	50	100	–	20
D국에 대한 수출(백만$)	30	60	50	–
총수출(백만$)	1,100	1,200	600	360
총수입(백만$)	1,600	1,000	550	330

丁의 출신국(B국)의 甲의 출신국(D국)에 대한 경상수지: 60 – 90 = 30백만 달러 경상수지 적자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乙의 출신국은 B국에 대해 1억 달러 이상의 경상수지 적자를 보이고 있다.

국가 구분	A국 을	B국 정	C국 병	D국 갑
A국에 대한 수출(백만$)	–	220	100	40
B국에 대한 수출(백만$)	80	–	130	90
C국에 대한 수출(백만$)	50	100	–	20
D국에 대한 수출(백만$)	30	60	50	–
총수출(백만$)	1,100	1,200	600	360
총수입(백만$)	1,600	1,000	550	330

乙의 출신국(A국)의 B국에 대한 경상수지: 80 – 220 = 140백만 달러 경상수지 적자 = 1.4억 달러 경상수지 적자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丁은 A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B국뿐만 아니라 C국, D국에 대해서도 발생하고 있음을 추가적으로 언급할 수 있다.

국가 구분	A국 을	B국 정	C국 병	D국 갑
A국에 대한 수출(백만$)	–	220	100	40
B국에 대한 수출(백만$)	80	–	130	90
C국에 대한 수출(백만$)	50	100	–	20
D국에 대한 수출(백만$)	30	60	50	–
총수출(백만$)	1,100	1,200	600	360
총수입(백만$)	1,600	1,000	550	330

A국의 B국에 대한 경상수지: 140백만 달러 경상수지 적자

A국의 C국에 대한 경상수지: 50 – 100 = 50백만 달러 경상수지 적자

A국의 D국에 대한 경상수지: 30 – 40 = 10백만 달러 경상수지 적자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③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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