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2 5급 상황판단 인책형 30번 해설 – 양궁 대표 선발전

개요

다음은 2012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인책형 30번 문제 해설이다.

문 30. ○○대학교 양궁 대표 선발전에 관한 기록이 일부 누락되어 있다. 다음 글과 <기록지>에 근거할 때, 최종 선발된 2인 및 그들의 승점의 합을 옳게 묶은 것은?

양궁 경기는 총 5세트로 진행되며 한 세트당 3발(1~ 3차시)씩 쏜다. 각 세트별 승점은 3차시까지의 점수의 합을 기준으로 하며, 각 세트에서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의 승점이 주어진다.

대표 선발전은 위 규칙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트별 승점의 합산점수에 따라 결선 2개조에서 각 한 명의 승자를 뽑아 2명을 선발한다. 결선에는 A~D 네 명이 진출하였다.

경기를 펼치는 두 선수는 동시에 화살을 쏜다. 각 선수의 3차시 점수는 해당 세트별로 2차시까지의 점수 결과에 영향을 받고,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선수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8점,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9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10점을 맞힌다.

○ B선수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10점,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9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8점을 맞힌다.

○ C선수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8점,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10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9점을 맞힌다.

○ D선수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9점,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는 8점,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10점을 맞힌다.

<기록지>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결선 1조에서는 A가 승점 6점으로, 결선 2조에서는 B가 승점 6점으로 최종 선발된다.

정답은 ③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