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3 외교관후보자 선발 상황판단 인책형 34번 해설 – 낚시대회 단체전 대어상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13년 국가공무원 외교관후보자 선발 PSAT 상황판단영역 인책형 34번 문제 해설이다.

문 34. 다음 낚시대회의 <경기규칙>과 <경기결과>를 근거로 판단할 때, 단체전 대어상 수상 부처 (가)와 개인전 대어상 수상자가 속한 부처 (나)가 옳게 짝지어진 것은?

<경기규칙>

○ 단체전은 각 부처별 참가자 중 1, 2, 3번의 번호표를 받은 사람이 잡은 물고기만을 계측하며, 참가자가 3명 미만인 부처는 단체전에 참가하지 못한다. 개인전은 모든 참가자가 잡은 물고기를 계측한다.

○ 다음 계측 방법에 따른 물고기의 길이가 가장 긴 부처와 개인에게 각각 대어상을 수여한다.

－단체전의 경우, 어종별 기준치를 초과하는 부분이 가장 긴 2개 값만 합산한다.

※ 기준치: 붕어 10cm, 잉어 20cm, 메기 23cm

－개인전의 경우, 기준치에 관계없이 물고기 길이만을 비교한다.

※ 계측치가 같을 때에는 붕어, 잉어, 메기의 순으로 대어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경기결과>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E 부처는 단체전에 참가할 수 없다.

<어종별 기준치를 초과하는 부분>

A: 5 + 3 = 8

B: 5 + 7 = 12

C: 3 + 12 = 15

D: 7 + 10 = 17

D 부처가 단제전에서 대어상 수상을 한다.

B와 E 부처의 계측치가 같다.

E 부처의 경우 1순위가 되는 붕어이기 때문에 E 부처의 1번이 개인전 대어상 수상을 한다.

정답은 ④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