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3 외교관후보자 선발 자료해석 인책형 11번 해설 – 연구개발비 비중

개요

다음은 2013년 국가공무원 외교관후보자 선발 PSAT 자료해석영역 인책형 11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1. 다음 <그림>은 2012년 3개 기관 유형의 분야별 연구개발비 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그림> 3개 기관 유형의 분야별 연구개발비 비중

<보 기>
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비는 BT분야가 NT분야의 2배 이상이다.

ㄴ. 기업체의 IT, NT분야 연구개발비 합은 기업체 전체 연구개발비의 50% 이상이다.

ㄷ. 3개 기관 유형 중 ET분야 연구개발비는 공공연구기관이 가장 많다.

ㄹ. 공공연구기관의 ST분야 연구개발비는 기업체와 대학의 ST분야 연구개발비 합보다 크다.

ㅁ. 기타를 제외하고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작은 분야는 3개 기관 유형에서 모두 동일하다.

① ㄱ, ㄴ

② ㄴ, ㄹ

③ ㄱ, ㄴ, ㄷ

④ ㄱ, ㄴ, ㄹ

⑤ ㄷ, ㄹ, ㅁ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개발비는 BT분야가 NT분야의 2배 이상이다.

공공연구기관의 BT분야 연구개발비 비율: 11.2%

공공연구기관의 NT분야 연구개발비 비율: 5.4%

5.4 × 2 = 10.8 < 11.2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ㄴ. 기업체의 IT, NT분야 연구개발비 합은 기업체 전체 연구개발비의 50% 이상이다.

기업체의 IT, NT분야 연구개발비 비중: 41.0 + 13.4 = 54.4%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ㄷ. 3개 기관 유형 중 ET분야 연구개발비는 공공연구기관이 가장 많다.

각 기관의 연구개발비 전체 액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3개 기관 유형의 ET분야 연구개발비를 알 수 없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ㄹ. 공공연구기관의 ST분야 연구개발비는 기업체와 대학의 ST분야 연구개발비 합보다 크다.

각 기관의 연구개발비 전체 액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3개 기관 유형의 ST분야 연구개발비를 알 수 없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ㅁ. 기타를 제외하고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작은 분야는 3개 기관 유형에서 모두 동일하다.

기업체와 대학의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작은 분야는 ST 분야이지만, 공공연구기관은 NT 분야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정답은 ①번이다.

2013 외교관후보자 선발 PSAT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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