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3 5급 상황판단 인책형 12번 해설 – 회식 편익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13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인책형 12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문 12. 어느 날 甲 과장은 부서원들에게 예정에 없는 회식을 제안했다. 다음 <조건>에 근거할 때 옳은 것은?

<조 건>
○ 부서원은 A를 포함하여 5명이고, 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한다.

○ 과장은 부서원 중 참석 희망자가 3명 이상이면 이들만을 대상으로 회식을 실시한다.

○ 참석 희망 여부는 한 번 결정하면 변경이 불가능하고, 현재 A는 다른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알지 못한다.

○ A는 12만큼의 편익을 얻을 수 있는 선약이 있다. A가 회식참석을 결정하면 선약을 미리 취소해야 하고, 회식불참을 결정하면 선약은 지켜진다.

○ A의 편익은 아래의 <표>와 같다.

- A가 회식참석을 결정하고 회식이 실시되면, A의 편익은 (참석자 수)×3이다. 그러나 A가 회식참석을 결정했을지라도 회식이 취소되면, A의 편익은 0이다.

- A가 회식불참을 결정했으나 회식이 실시되면, A의 편익은 12 – (참석자 수)이다. 그러나 A가 회식불참을 결정하고 회식도 취소되면, A의 편익은 12가 된다.

<표>

회식 실시 여부

A의 행동

실시 취소
회식참석·선약취소 (참석자 수)×3 0
회식불참·선약실행 12-(참석자 수) 12

※ 부서원 수 및 참석자 수에는 과장이 포함되지 않는다.

① A의 최대편익과 최소편익의 차이는 12이다.

② 다른 부서원들의 결정과 무관하게 불참을 결정하는 것이 A에게 유리하다.

③ A의 편익이 최대가 되는 경우는 불참을 결정하고 회식도 취소되는 경우이다.

④ 다른 부서원 2명이 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결정하면, A도 참석하는 것이 유리하다.

⑤ 다른 부서원 3명 이상이 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결정하면, A도 참석하는 것이 유리하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① A의 최대편익과 최소편익의 차이는 12이다.

회식 실시 여부

A의 행동

실시 취소
회식참석·선약취소 (참석자 수)×3 0
회식불참·선약실행 12-(참석자 수) 12

부서원 5명이 모두 참석하면, 최대편익은 15가 된다.

그렇다면 A의 최대편익과 최소편익의 차이는 15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② 다른 부서원들의 결정과 무관하게 불참을 결정하는 것이 A에게 유리하다.

회식 실시 여부

A의 행동

실시 취소
회식참석·선약취소 (참석자 수)×3 0
회식불참·선약실행 12-(참석자 수) 12

회식에 불참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편익은 12이다.

반면 회식에 참석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편익은 참석자 수가 5명일 때, 15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③ A의 편익이 최대가 되는 경우는 불참을 결정하고 회식도 취소되는 경우이다.

회식 실시 여부

A의 행동

실시 취소
회식참석·선약취소 (참석자 수)×3 0
회식불참·선약실행 12-(참석자 수) 12

A의 편익이 최대가 되는 경우는 참석을 결정하고 부서원 5명 모두가 참석할 때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다른 부서원 2명이 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결정하면, A도 참석하는 것이 유리하다.

회식 실시 여부

A의 행동

실시 취소
회식참석·선약취소 (참석자 수)×3 0
회식불참·선약실행 12-(참석자 수) 12

A도 참석하면 편익은 9가 된다.

A가 불참한다면 편익은 12가 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⑤ 다른 부서원 3명 이상이 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결정하면, A도 참석하는 것이 유리하다.

회식 실시 여부

A의 행동

실시 취소
회식참석·선약취소 (참석자 수)×3 0
회식불참·선약실행 12-(참석자 수) 12

다른 부서원 3명 이상이 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결정하면, A까지 참석자 수는 4명 이상이 되어 최소편익은 12가 된다.

불참한다면, 최대편익은 9가 된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⑤번이다.

2013 5급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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