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3 5급 상황판단 인책형 7번 해설 – 보리치 계수

개요

다음은 2013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인책형 7번 문제 해설이다.

문 7. 다음 글과 <설문 결과>에 근거하여 판단할 때 옳지 않은 것은?

A부는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다. 교육내용을 선택하기 위해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보리치(Borich) 계수를 도출하였다. 보리치 계수가 높을수록 교육 우선순위는 높아진다.

보리치 계수＝\(\dfrac{\{∑(RCL－PCL)×\overline{RCL}\}}{N}\)

※ RCL(Required Competence Level): 필요한 역량수준

※ PCL(Present Competence Level): 현재의 역량수준

※ \(\overline{RCL}\): 필요한 역량수준의 평균값

※ N: 응답자 수

<설문 결과>

※ N＝500

① 교육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것은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다.

②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역량수준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직업적응상담’이다.

③ ‘채용행사 개최’는 필요한 역량수준과 현재의 역량수준의 차이가 ‘교육·훈련상담’보다 크므로 교육 우선순위도 ‘교육·훈련상담’보다 높다.

④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은 평균적으로 ‘직업검사 실시 및 해석’보다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역량수준이 더 높다고 보고 있다.

⑤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은 평균적으로 ‘직업진로선택상담’에 필요한 역량수준이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보다 높다고 생각하지만, 교육 우선순위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 더 높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① 교육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것은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이다.

<설문 결과>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역량수준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직업적응상담’이다.

<설문 결과>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설문 결과>

‘채용행사 개최’의 교육 우선순위는 ‘교육·훈련상담’보다 낮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민간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은 평균적으로 ‘직업검사 실시 및 해석’보다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역량수준이 더 높다고 보고 있다.

<설문 결과>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설문 결과>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③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