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4 민경채 언어논리 A책형 8번 해설 – 근무지 진술 참 거짓 서울 논리퀴즈

개요

다음은 2014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민경채) 언어논리영역 A책형 8번 문제 해설이다.

문 8. 다음을 참이라고 가정할 때, 반드시 참인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A, B, C, D 중 한 명의 근무지는 서울이다.

○ A, B, C, D는 각기 다른 한 도시에서 근무한다.

○ 갑, 을, 병 각각의 두 진술 중 하나는 참이고 다른 하나는 거짓이다.

○ 갑은 “A의 근무지는 광주이다.”와 “D의 근무지는 서울이다.”라고 진술했다.

○ 을은 “B의 근무지는 광주이다.”와 “C의 근무지는 세종이다.”라고 진술했다.

○ 병은 “C의 근무지는 광주이다.”와 “D의 근무지는 부산이다.”라고 진술했다.

<보 기>

ㄱ. A의 근무지는 광주이다.

ㄴ. B의 근무지는 서울이다.

ㄷ. C의 근무지는 세종이다.

① ㄱ

② ㄷ

③ ㄱ, ㄴ

④ ㄴ, ㄷ

⑤ ㄱ, ㄴ, ㄷ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 갑은 “A의 근무지는 광주이다.”(1)와 “D의 근무지는 서울이다.”(2)라고 진술했다.

○ 을은 “B의 근무지는 광주이다.”(3)와 “C의 근무지는 세종이다.”(4)라고 진술했다.

○ 병은 “C의 근무지는 광주이다.”(5)와 “D의 근무지는 부산이다.”(6)라고 진술했다.

1. 갑(1) 발언이 참이고, 갑(1) 발언이 거짓일 때

갑(1) 발언이 참이고, 갑(2) 발언이 거짓일 때, A, B, C, D의 근무지는 위와 같다.

2. 을(3) 발언이 참이고, 을(4) 발언이 거짓일 때

을(3) 발언이 참일 때, D의 근무지는 서울과 부산이 된다. 모순이다.

3. 병(5) 발언이 참이고, 병(6) 발언이 거짓일 때

병(5) 발언이 참일 때, C의 근무지는 광주와 세종이 된다. 모순이다.

A의 근무지는 광주이다.

B의 근무지는 서울이다.

C의 근무지는 세종이다.

정답은 ⑤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