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17 민경채 자료해석 나책형 1번 해설 – 주요 국가별 삶의 만족도

개요

다음은 2017년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민경채) 자료해석영역 나책형 1번 문제 해설이다.

문 1. 다음 <표>는 OECD 주요 국가별 삶의 만족도 및 관련 지표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표> OECD 주요 국가별 삶의 만족도 및 관련 지표

(단위: 점, %, 시간)

※ 장시간근로자비율은 전체 근로자 중 주 50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비율임.

ⓛ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장시간근로자비율이 가장 낮다.

② 한국의 장시간근로자비율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국가의 장시간근로자비율의 10배 이상이다.

③ 삶의 만족도가 한국보다 낮은 국가들의 장시간근로자비율의 산술평균은 이탈리아의 장시간근로자비율보다 높다.

④ 여가·개인돌봄시간이 가장 긴 국가와 가장 짧은 국가의 삶의 만족도 차이는 0.3점 이하이다.

⑤ 장시간근로자비율이 미국보다 낮은 국가의 여가․개인돌봄시간은 모두 미국의 여가․개인돌봄시간보다 길다.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장시간근로자비율이 가장 낮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② 한국의 장시간근로자비율은 삶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국가의 장시간근로자비율의 10배 이상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③ 삶의 만족도가 한국보다 낮은 국가들의 장시간근로자비율의 산술평균은 이탈리아의 장시간근로자비율보다 높다.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헝가리의 장시간근로자비율 산술평균: (3.6 + 9.3 + 2.7) ÷ 3 = 5.2%

이탈리아의 장시간근로자비율: 5.4%

5.4% > 5.2%

또는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헝가리의 장시간근로자비율 합: 3.6 + 9.3 + 2.7 = 15.6%

이탈리아의 장시간근로자비율 5.4% × 3 = 16.2%

16.2% > 15.6%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지 않다.

④ 여가·개인돌봄시간이 가장 긴 국가와 가장 짧은 국가의 삶의 만족도 차이는 0.3점 이하이다.

여가·개인돌봄시간이 가장 긴 국가와 가장 짧은 국가는 각각 덴마크, 멕시코이다.

이들의 삶의 만족도 차이는 7.6 – 7.4 = 0.2점이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⑤ 장시간근로자비율이 미국보다 낮은 국가의 여가·개인돌봄시간은 모두 미국의 여가․개인돌봄시간보다 길다.

따라서 보기의 내용은 옳다.

정답은 ③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