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기출] 2025 5급 상황판단 나책형 15번 해설 – 머니 불편지수

개요

다음은 2025년 국가공무원 5급 상황판단영역 가책형 15번 문제 해설이다.

문제

15. 다음 글과 <상황>을 근거로 판단할 때, 甲이 문구점에 들어갈 때 휴대하였던 동전의 개수는?

○ 甲은 ‘머니’라는 화폐 단위를 사용하는 A국에 살고 있다.

○ A국 화폐는 1,000머니와 500머니의 지폐, 100머니와 50머니의 동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 현금만 사용하는 甲은 현금 휴대에 따르는 불편함을 수치화한 ‘불편지수’를 다음과 같이 만들었다.

불편지수=휴대한 지폐 개수 × 3+휴대한 동전 개수 × 1

○ 甲은 불편지수가 최소가 되도록 현금을 휴대한다. 이는 거스름돈을 받을 때도 적용된다.

<상 황>
甲은 문구점에서 850머니를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았으며, 이때 불편지수는 9였다. 다음 꽃집에서 1,000머니를 결제하고 남은 현금 중 동전은 3개였다.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800머니를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았다. 그 결과 甲에게 지폐는 남아 있지 않았다.

① 1

② 2

③ 3

④ 4

⑤ 5

 

출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 해설

甲은 문구점에서 850머니를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았으며, 이때 불편지수는 9였다.

휴대한 지폐 개수 = a

휴대한 동전 개수 = b

불편지수 9 = 3a + b

(a, b) = (0, 9), (1, 6), (2, 3), (3, 0)

다음 꽃집에서 1,000머니를 결제하고 남은 현금 중 동전은 3개였다.

(a, b) = (0, 9), (1, 6), (2, 3), (3, 0)

동전으로 1,000머니를 결제했다면, 동전이 최소 10개는 있어야 하지만 휴대하고 있는 동전의 최대 개수는 9개이다.

결국 1,000머니를 결제하기 전에 지폐를 휴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1,000머니는 지폐로만 결제했다.

그리고 남은 동전은 3개라고 했으므로, (a, b) = (2, 3)이다.

꽂집에서 불편지수가 최소가 되도록 휴대했던 1,000머니 지폐 1장을 지불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800머니를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았다. 그 결과 甲에게 지폐는 남아 있지 않았다.

꽂집에서 1,000머니 지폐 1장을 지불한 후, 편의점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1,000머니 지폐 1장을 지불하고, 200머니의 거스름돈을 받았다.

불편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100머니 동전 2개를 받았을 것이다.

그 후 甲에게 지폐는 남아 있지 않았다.

 

甲은 문구점에서 850머니를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았으며, 이때 불편지수는 9였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문구점에서 결제 후에 (a, b) = (2, 3)이므로 1,000머니 지폐 2장, 동전 3개가 남았다.

그렇다면 그 전에 850머니를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기 위해서는 1,000머니 1장을 내야한다. 이때 거스름돈은 공통적으로 150머니이다.

불편지수가 최소가 되기 위해서는 50머니 동전 3개보다는 100머니, 50머니 동전 2개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甲이 문구점에 들어갈 때 휴대하였던 머니는 불편지수가 최소가 되는 지폐 3장과 동전 1개이다.

그러므로 甲이 문구점에 들어갈 때 휴대하였던 동전의 개수는 1개여야 한다.

휴대한 머니
문구점 전 지폐 3장, 동전 1개
문구점 후 지폐 2장, 동전 3개
꽃집 후 지폐 1장, 동전 3개
편의점 후 지폐 0장, 동전 5개

 

정답은 ①번이다.

2025 5급 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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